2세트의 데미지 기대값은 대략 방밀 데미지의 2배가 넘습니다
아래 결과는 PTR 서버에서 허수아비를 10분 조금 넘게 쳐본 결과입니다
※사용한 특성은 아래에 있습니다
제일 위에 있는 "열성적인 이빨" 이 2세트 효과입니다
방밀의 1.6배 정도 되네요
데미지가 저러는 이유는 2세트에 명시 된 "출혈"이
분쇄, 치명상, 천포(도트뎀) 이렇게 3가지를 지칭하는데
이게 방밀 한번에 3가지가 한꺼번에 소모되면서 데미지가 합산해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
세부 딜 내역을 보면
방밀은 334번 시전을 했구요
2세트 효과는 209번 발동을 했습니다
다만, 이건 세트효과 발동을 많이 의식하면서 친 결과구요
실제로는 대략 방밀 2번에 1번 꼴로 2세트 효과를 발동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
이 디버프가 나에게 주는 데미지 10퍼 감소 효과입니다
업타임은 대략 60~70% 정도로 나올 것 같구요
대부분 출혈 2개를 소모하니까 14퍼 뎀감을 60~70퍼 업타임으로 가져 갈 수 있습니다
2세트 효과에 명시 된 출혈은 3가지가 있는데
분쇄, 치명상, 천둥의 포효 입니다 (다만, 천둥의 포효는 지속시간이 짧음)
얘들의 데미지를 늘리면 2세트 효과 데미지 값도 늘릴 수 있는데
방법이 한가지 있습니다
이거 2포인트 짜리 특성인데요 (1포 10퍼, 2포 20퍼)
2포인트 투자 할 가치가 있는지는 각자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
저는 2포인트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
3시즌 특성은 아마도 이렇게 쓸 것 같습니다
이전 시즌과 다른점은 다음과 같습니다
직업 특성에서 빨간 네모로 표시 한 생흡 5% 올려주는 특성 대신에
천포 30초 쿨 감소 특성을 찍고,
전문화 특성에서는 위에서 언급 한 혈행성 전이(하늘색 네모)를 찍을 것 같습니다
3시즌 전탱의 미래)
개인적으론 1시즌 전탱 이상의 퍼포먼스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
1시즌 전탱의 구조는 복수 사용 - 고감 부여 -> 고감으로 소모 될 자원 일부를 복수에 투자 가능
즉, 딜을 하면 생존력이 보장되는 방식이었는데요
3시즌 전탱은 자원을 생존에 투자하면 딜이 되는 방식입니다
천벼 - 복수 - (2셋효과 발동) -방밀(천벼리셋) - 천벼 - 복수(고감) - 방밀(천벼리셋) - 천벼 - ...
이런식으로 굴러갑니다
분노를 고감에 투자하면 버프가 뜨고 그걸로 방밀, 천벼 리셋, 다시 천벼...
운이 좋으면 천벼 - 방밀 - 천벼 - 방밀 - 천벼 - 방밀 - ... (고감 사용 후 방밀)
이렇게도 됩니다
세트 효과 발동을 위해 고감에 분노를 소모 -> 그로 인해 방밀 데미지 뻥튀기 -> 천벼 리셋 됨 -> 천벼 시전 횟수가 많아지니 분노 수급률 올라감 -> 분노를 고감에 소모 -> ...
이런 순환이 돌게 되면서 딜, 생존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게 됩니다
그러면서 챙겨지는 14~16퍼 데미지 감소는 덤
쐐기에서도 꽤 괜찮아질 것 같은데요
천벼 시전 횟수의 증가는 당연히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구요
세트 효과 발동 시 천포의 쿨이 1초 씩 감소합니다
천포 쿨감 특성을 찍으면 천포의 쿨이 1분이 되는데
세트효과로 대략 45초 마다 쓸 수 있습니다
천포는 타겟 제한이 없으므로 광역딜도 어느 정도 보장됨
제 예상으로는 다음 시즌 전탱은 S까진 못가더라도 A티어 정도의 위치에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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